우리교회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1층 사무국에 성도들이 방치한 각종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다. 사무국은 성도들의 물건을 맡기는 장소가 아닌 사무실이다. 사무실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성도들이 방치한 각종 물건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9월4일(주일)까지 물건들을 찾아가기 바라며 이후에는 방치된 모든 물건들은 선별하여 일부는 지하 3층 나눔의 집에 보내고 나머지는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