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학에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 졸업생 50여명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산나대학 졸업 후 다양한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취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의 환영식, 재학생 후배들과 간담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취업생과 재학생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선·후배 만남의 날은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호산나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회 졸업생 최재곤(강남구립요양병원 3년째 근무 중)군은 “학교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후배들도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 좋은 곳에 취업하기 바라며 내년에는 함께 왔으면 한다.” 라고 후배들에게 말했다.
호산나대학의 부설기관인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을 취업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취업자 보수교육, 취업자 캠프, 선•후배 만남의 날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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