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기관 최초로 개설된 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에 대한 내·외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차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발달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체험하고자 각 학교에서 체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지난 순례자(2017년 5월 28일)에 기고된 ‘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 지정기부금 이어져’ 기사를 호산나대학의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보시고 자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기부금을 보내고 있다. 최근 6월에 호산나대학 박종훈학생 부모님이 100만원, 박민재 학생 부모님이 100만원, 강혜민 학생 부모님이 200만원을 애견케어학과에 지정기부를 하였다.
호산나대학은 학부모님의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애견케어학과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 장비를 보강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견관련 전문 인력이 양성 될 수 있게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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