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개
서울교회 소개
서울교회의 철학
서울교회가 있기까지
주요활동
교회 오시는 길
교역자/장로
원로목사 소개
담임목사(안식중)
교역자 소개
장로 소개
선교사 소개
예배 안내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교회 소식
교회행사/소식
모임/교인소식
순례자
언론에 비친 서울교회
주간기도
서울교회 사태
Home > 서울교회는 > 교회소식 > 교회행사/소식
2017-10-08
서울교회 사명자 대회는
사명자대회를 시작하며

사명자대회의 유래는 서울교회 창립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현교회를 나온 성도들 160여 명이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을 빌려 첫 예배를 드린 것이 1991년 10월 6일이었다. 이날 성도들은 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교회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10월6일을 기점으로 50일 후면 추수감사절이었는데 준비위는 오순절의 의미를 따서 추수 감사절을 교회창립일로 정하기로 하고, 7주동안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며 뜨겁게 새벽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지금까지 매년 50일간 진행하고 있는 사명자대회의 모태가 된 것이다.
사명자대회는 초창기에 ‘비전2000운동’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주후 2000년이 되기 전까지 우리 주변에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도 담고 있었다. 비전2000운동은1998년엔 군복음화운동인 비전2020 운동과 함께 전개되었다. 이때 명칭도 비전2020운동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이듬해부터 군선교를 위한 비전2020운동은 별도로 추진하고, 원래 비전2000운동의 이름으로 진행되어온 전도 및 기도 운동은 ‘사명자대회’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교회는 이기간에 다양한 기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4시간연속기도회』였다. 정해진 기도실에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공적인 예배와 집회시간 외에는 24시간내내 기도가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성도들은 지정된 시간에 기도실에 와서 태신자명단과 중보기도 요청카드를 보고 기도를 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사명자대회는 기도와 함께 전도에 주력하는 대회인 만큼 다양한 전도 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을 일깨웠다. 올해는 교회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번 사명자대회에서는 별도의 전도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성도들은 각각 태신자를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한다.
태신자란 어머니 배속에 있는 아이처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로 하고 마음에 품은 대상을 말한다.
사명자대회 기간 동안엔 각 부서와 교회학교는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등부의 홈커밍데이, 고등부의 친구초청잔치, 사랑부의 천사들의 음악회는 사명자대회 기간 때마다 부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사명자 대회는 온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매진하기로 한다. 현재 교회의 사안이 워낙 긴급한지라 무너진 교회를 말씀과 기도로 재건하기 위해 성도들은 이 기간 동안 느헤미야가 되어 뜨겁게 기도하므로 무너진 서울교회 성벽을 재건해야한다.

서울교회 HIIT 시즌2 사명자 대회: 예(禮)와 담(湛)
사명자대회 특별새벽기도회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서울교회의 젊은이를 위하여
사명자대회 특별새벽기도회
사명자대회 깃발 새단장
그때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2023년 사명자대회 은혜롭게 진행 중
이제는 서울교회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전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사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