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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강남노회는 오류에 빠지지말라
서울강남노회 김예식 목사 억지주장에 대한 반박

지난 9월 18일 제 102회기 총회 기간 중 서울강남노회장 김예식 목사는 서울교회 상황을 호도하고, 9월 11일 있었던 총회 행정재판 판결에 대해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총회재판에 불복하려면 재심 등 정당한 법적구제절차를 통해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강남노회 임원들은 총회에서 허위사실로 박노철 목사를 대변하면서 총회재판국원의 경질을 주도했고, 박노철 목사 측의 거짓되고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서울교회와 총회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불법을 저질렀다.

먼저 "박노철 목사 청빙허락결의 무효확인소송'의 대상은 목사고시가 아니라 노회가 결의한 박노철 목사의 서울교회 위임목사 청빙허락결의의 무효 확인이었고, 그 결의는 2011.11.8.에 있었으며 소제기는 2016.11.3.이므로 5년이 지나지 않았다. 박노철 목사는 청목이수증명서도 없고 합동측목사자격도 없어 통합교단 목사청빙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으며, 더욱이 서울교회 청빙 시 총신대 신대원 신학석사 M.Div.도 취득하지 못하고 단순히 연구과정만 마쳤으면서도 거짓으로 "총신대신대원 M.Div. 편입 졸업"이라고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여 학력을 속였다. 위와 같은 사실은 장신대총장과 합동측 동서울노회장, 그리고 박목사의 졸업장과 서울교회에 낸 이력서에 의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총신대 연구과정은 우리 교단이 청목 입학 자격으로 인정하는 M.Div.가 아니다. 합동측에서는 그 대학 연구과정 수료자는 합동측 목사고시 자격을 주지만, 그것이 우리 교단 청목입학시 요구하는 신대원 M.Div.출신과 동등한 자격이 되지 않으므로 이것은 박노철 목사 청빙결격사유가 확실하다. 총신대학교 학칙 제2조에 의하면 연구과정은 학위를 수여하는 과정은 아니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박노철 목사는 M.Div. 학위도 받지 못했으면서 이력서에 M.Div.편입이라고 허위기재 하였다.

또한 김예식 목사가 언급한 지난 4월의 기각건과 과 8월에 재심 기각건은 권징분과에서 다룬 서로 다른 사건으로 지난 9월 11일에 있었던 행정 쟁송 재판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총회 재판국은 동일 사건의 판결을 뒤집은 적이 없다.

"재판관은 판결로만 말한다."는 격언이 있다. 재판에는 재심에 의한 불복절차가 있으므로 박노철 목사가 지난 9월 11일 판결에 불복한다면 재심 청구를 하면 될 것을 강남노회는 신성한 총회장을 허위사실, 편파 왜곡된 주장으로 소동케하여 크나큰 불법을 저질렀으며 나아가 김예식목사는 총회판결의 한쪽 당사자 피고로서 오히려 이를 수용하여 총회의 권위를 존중해야 함에도 교묘하게 왜곡한 거짓내용으로 재판국폐지까지 주장하였다.

안식년 규정에 관하여도 박노철 목사 측은 사회재판에서도 다 승소하였다고 하나 지금까지 진행된 법원소송은 서울교회 안식년규정과 관련된 박노철 목사 직무정지가처분소송 한 건으로, 청빙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또 본안소송 1심도 현재 진행중이어서 한 번도 본안판결이 없었는데도 마치 모든 판결이 확정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박노철 목사의 대변인 역할만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후반부터 박노철 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장로의 수가 절대 소수이므로 자기에게 불리하다 하여 당회를 일방적으로 파행시키고, 박노철 목사를 지지하는 장로들의 당회 방해 등으로 당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했다. 명년도 교회 행정에 중요한 안건을 처리해야 하는 11월에는 당회원들이 여러 차례 당회를 소집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회를 소집하지 않아 서울교회는 2017년의 모든 행정이 마비될 위기에 있었다. 이에 당회는 2017년을 박노철 목사를 안식년으로 규정 짓고, 불가불 교회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대리당회장을 세울 수밖에 없었다.

장로교회에서는 예배와 교회의 모든 행사를 당회가 주관한다. 당회는 2017년을 박노철 목사의 안식년으로 규정하고 1월 15일 설교자를 김철홍 목사로 세웠으나 박노철 목사는 이에 불복, 밤새 목양실에 동조자들과 있다가 주일 새벽 열쇠공을 불러 본당 열쇠를 따고 들어가 강대상을 점거시키므로 교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강남노회 김예식 목사는 이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마치 서울교회가 일방적으로 교회를 폐쇄한 것처럼 말하고 있다.

헌법위원회는 헌법상 유일한 헌법해석기관으로 당사자는 물론 모든 기관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김예식 목사는 박노철 목사가 안식년을 시행하고 재시무투표를 받아야 한다는 헌법위원회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며 강남노회는 박노철 목사에게 유리한 해석은 접수하고 불리한 해석은 배척하는 억지주장을 하고, 총회장과 임원회에서 내린 헌법시행권고도 계속 무시하므로 오늘의 서울교회 상황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박노철 목사는 서울교회 당회가 그간의 재정비리를 덮으려고 박노철 목사를 쫓아내려 한다는 거짓 논리로 자신을 항변한다. 그러나 박노철 목사 반대 움직임이 있기 전에는 재정비리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 안에서 전혀 제기된 바가 없었다. 오히려 박노철 목사의 재신임과 반대 여론이 비등해지자 재정비리라는 거짓 이슈로 상황을 호도한 것이다. 박노철 목사 측은 지난 2년간 열심히 재정비리의 증거를 찾고, 고소고발을 하며 쫓아다녔지만 박노철 목사 측의 고소고발은 모두 무혐의처분 되었고, 오히려 박노철 목사 교회카드 횡령사기건은 고검에서 재기수사명령 하여 현재 수사 중이다.

김예식 목사나 임원들은 그간 한 번도 서울교회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강남노회가 진정 서울교회의 사태를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어느 주일이든 서울교회 예배에 참여하여 저들이 주장하는 양쪽의 예배인원의 숫자가 맞는지, 과연 성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고 들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에 다시는 서울교회와 같은 아픔이 없기를 소원하며 다시 한 번 강남노회 김예식 목사와 임원들에게 바른 길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