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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순례자 244> 동성애는 탈(脫), 비(非), 반(反)성경적일 뿐 아니라 반(反)사회적이다

동성애를 지지 내지 변증하는 M. Vines와 W. Ken의 입장이 성경신학적 입장에서 동성애는 탈(脫)성경적, 비(非)성경적, 반(反)성경적일 뿐 아니라 반(反)사회적임을 이 짧은 글에서 지적코자 한다.

脫(탈)성경적이다. 동성애자들은 타고난 본성에서부터 온 것임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한 몸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의 창조법에 대항하는 탈 성경적 행위자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나 성경은 그 대상이 동성일 경우 저주한 바가 없다 한다. 주님의 사랑하라는 계명은 아가페의 사랑을 하되 음욕을 품고 아내를 사랑하는 에로스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편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동물과 교합하는 자, 아비의 침상을 더럽히는 자’를 사랑을 하는 자를 하나님은 저주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6, 27) 여기서 순리대로와 역리를 대조시키고 있다. 간음, 간통, 동성결혼은 순리를 따르지 않는 역리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깨트린 죄다. 오늘날 AIDS와 같은 징벌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거나 脫(탈)성경적 인간은 스스로 멸종을 재촉할 것이다.

非(비)성경적이다. Vines와 Ken은 성경에서 동성애를 금한 바가 없다 주장하면서, 남색, 매춘, 강간같은 사랑 없이 상대방을 남용하는 것을 금한 것이라는 非(비)성경적 입장을 주장한다. UN은 소수자 인권을 소중히 여겨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5.6.27. 탈동성애 국제연맹을 결성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3년 연속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하도록 허락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性)적 일탈 행위로 10-20년 수명 단축, AIDS를 비롯한 각종 질병, 항문괄략근 파괴로 변실금, 우울증, 자살, 가정파괴, 인성파괴 등 심각한 피해가 일어나고 있어 진정한 인권은 일방적으로 미화되고 있는 편향된 정책 등으로 탈동성애자나 그 가족들이 더 큰 고통과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사회는 주목해야 한다. UN은 친동성애적 활동을 중단시키고 비사회적․비성경적 동성애를 우리 사회에서 금지시켜야 한다.

反(반)성경적이다. 레위기18:22에서 동성애를 말씀하면서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하셨으나 그러나 그들은 레11:9-12에서 지느러미의 비늘없는 조개류, 갑각류의 물고기를 ‘가증한 것이니 먹지 말고 혐오할 것이니라’는 말씀을 대조시키면서, 현대 기독교인 중에 조개류나 갑각류의 물고기를 먹는 것이 죄를 짓는 것으로 여기는 이가 없듯이, 동성애에 대한 이해(?)도 바뀌어야 된다는 반(反)성경적 입장을 취했다. 신약의 사도들은 모세의 희생제도와 예전적 성결법을 이방신자들에게 더 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고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를 확증한 바 있다. 우상제물․음행․목매여 죽은 것․피를 먹지 말라는 최소한의 율법을 지키고 의식법과 도덕법을 구별한 것을 동성애자들은 알지 못함으로 반(反)성경적 해석을 한 것이다.

反(반)사회적이다. 하나님이 세워 주신 가정을 파괴하는 반(反)사회적이다.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 남자와 여자, 심지어 하나님과 인간을 서로 짝지어 주셨다. 하나님의 창조의 클라이막스인 남자와 여자가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반(反)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은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을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기독교인들의 반대로 아직 통과되지 못했다. 군대 내 동성애가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바 있다. 최근 진보정당의 군형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금지법을 가르치게 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법과 함께 제정되지 못하도록 기독교인들은 더욱 힘을 써야 한다.



이종윤 목사

<한국기독교학술원장ㆍ몽골울란바타르대 명예총장ㆍ서울교회 원로>

출처 : 한국장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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