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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하나님의 선민에 대한 심판
아모스 3:1-8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심판하시므로 당신의 백성들이 깨닫고 죄악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과 유다는 여전히 범죄 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매로 그들을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점진적 심판
“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2: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데 점진적인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먼저 이스라엘을 때리시는 것이 아니라 인근의 이방 나라를 먼저 때리십니다. 이방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경각심을 갖고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1-2절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지 않을 수 없는 세가지 이유가 나타납니다.

(1)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사 14:1)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입니다‘. 더 이상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라’고 하나님은 당신의백성을 구별하시었습니다.

(2) 애굽에서의 구원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2:10).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만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을받은 사람들입니다.

(3) 유일하고 독특한 은혜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 알았나니”(3:2).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선택과 구원은 다른 민족에게도있었던 또 하나의 유례가 아니고 이스라엘에게만 있는 유일하고도 독특한 은혜입니다.

2. 경고장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3:3).
하나님은 아홉 가지 질문 속에서 이스라엘에 경고장을 발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심판하시지 않고 반드시 먼저 경고를 하십니다. 이 경고가 어떤 때는 가정의 어려움으로, 어떤 때는육신의 질병으로 또 어떤 때는 경제적 파탄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바로 보고,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아홉 가지 질문은,
①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3절).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합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을면할 수 없게 됩니다.
②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동행하겠으며”(4절).
우리의 죄가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에게 경고장을발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③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4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죄가 있음을 보시고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④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5절). 새를 잡으려면 반드시 덫을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아니면 재앙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⑤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5절). 심판의 대상이 발견되면 하나님의 심판은 곧 시작됩니다.
⑥ “성읍에서 나팔을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6절). 이스라엘은 전쟁 시에 나팔을 사용했습니다. 전쟁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울릴 때 두려워 아니할 사람이 없듯이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에 두려워 떨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⑦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6절). 재앙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⑧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8절).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⑨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8절).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아모스도 하나님께서 강권하시므로 예언하였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하나님의 재앙은 점진적인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았는데 하나님의 재앙은 점점 깊어져 바로의 궁에서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맏아들과 맏새끼를 다죽이는 재앙이 떨어졌습니다.
목소리가 크든지 작든지, 말씀을 많이 들었든지 적게 들었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떨어지면 우리의 양심과 속사람은그 말씀을 예민하게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보여주심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부터 멀리 떠나는 인생, 참 회개를 하지 않는 인생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우리의 주변과 자신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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