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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여호와의 날
아모스 5:6-27
 

본문은 여호와의 날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무서운 세 가지죄에 대해 말씀합니다.

1. 이스라엘의 세 가지 죄

(1) 도덕적인 부패
아모스 5장에는 특별히 법정의 불의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늘날 운동권에 있는 사람들이나 반체제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모스서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회악을 무섭게 질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는 종교 신앙을 가졌다는 사람들 중에도 세상의상식선에조차 이르지 못하는 도덕적인 부패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세상은 종교인들을 향하여 조그만 도덕성도 없다고 고발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당하고 말지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덕을 세우지 못하는 행동은 하나님 나라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죄악에 대하여 늘 예민해야 합니다.

(2) 위선 죄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 내어선포하려무나”(4:4-5).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침마다 희생 제물을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며 수은제와 낙헌제를 드리며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면서 꼬박꼬박 제물을 드리며 자신들을 종교심이 깊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제물을 토해버리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술로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가장 의로운 것처럼 행동하곤 합니다.

(3) 하나님을 찾지 않은 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4:11).
예배자들은 도덕적인 부패와 위선에 더하여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명목상 신자들이 세상에 가득차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이들의 봉사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결국은 자기를 위한것입니다. 하나님께 유익한 것이라고 핑계는 하지만 사실은자기들의 이름이나 유익을 위해 봉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으면서도 자기들은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날은 그들에게 구원의 날이 아니라 심판의 날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2.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5:20).
아모스 선지자는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위선적이며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도래할것을 경고합니다. 이스라엘이 공평과 진리를 추구했더라면여호와의 날은 그들에게 빛의 날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불행하게도 그들은 여호와의 날은 어둠의 날로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예물이나 거룩한 의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대한 사랑과 순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자기 사랑으로 변했고,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하나님 앞에서 목이 곧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는 공의와 공법도 결핍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날’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날과 같으면서도 그 개념은 전혀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은 성도들에게 즐거운 날이요 기대할만한 날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에서는 부활의 날에 대해 말씀하면서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있는 자들이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데 이것을 여호와의 날이라고했습니다(살전 4:16-17).
그러나 여호와의 날은 어두움의 날이며 피할 수 없는 날이며 소망이 끊어지는 날입니다. 그 날에는 태양도 달도 별도없어질 뿐 아니라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날, 하나님이 없는 날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이 안계시니 심판을 받을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어두움의 날입니다.
이 날은 고독한 날입니다. 빛 안에 있을 땐 서로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지만 어두움에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오직고독만 있을 뿐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피할 수 없는 날입니다.죄를 범한 후에는 피할 곳이 없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 날은 완전히 소망이 끊어지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름만 가진 종교인들, 곧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 또 죄로 인해 분별력을 상실해버린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여호와의 날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조그만 죄에도 민감하여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사람들은 여호와의 날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으로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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