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식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선포되고,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열정으로 진실된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첫 젊은이 예배가 2013년 1월

13일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드려졌습니다.
서울교회를 다니며 박노철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으로 성경의 진리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서울교회의 선하고 아름다운 계획과 많은 프로그램들로 세상의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이종윤 원로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사람100% + 하나님100%”를 기억하며 믿음의 선배님들이 말씀과 기도로 세운 서울교회에서 이제 하나님 100%의 임재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주인이었던 자리를 그 분께 내어드리고 오직 주님 뜻만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변화에는 늘 두려움과 기대가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 갈림길에서 누군가는 믿음을 갖고 꿈꿀 수 있고 누군가는 염려 속에서 낙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이끄심인 줄 믿으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그 믿음대로 선한 것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 젊은이들은 참 감정적이고 감성적입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충만하여 진정한 믿음의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더욱더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전심을 다해 예배드리고 주님을 깊이 만나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