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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예수를 믿으면
나의 하나님

예수를 믿으면, 언제나 봄 날 같이 따뜻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가 보면 정말로 접하고 싶지 않은 아픔의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못하여서 온 것인지 구분하지도 못할 만큼, 좌충우돌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들의 삶이지만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잡지 않으셨다면, 오늘 우리들은 이 곳에 있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잡아 주셨으므로, 크고 작은 폭풍 속에서도 우리를 잡아 주셨으므로 그나마 오늘날 우리들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힘을 업신여기지 않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렇지만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셔도 됨에도 우리를 사용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도망간 요나를 사용하셔서라도 그 민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고 계십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요나보다 더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시기를 이역만리에서 눈물로 기도하겠습니다.

정동호 집사(미국 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