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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하나님과 눈을 맞추고 살자
동호 생각

항상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을 두신다고 합니다.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고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우상,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것을 쳐다보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여지는 것으로 사람들을 끊임 없이 이끕니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미에 꼭 맞게 하기도 하고, 디자인이 허접하면 손도 잘 안 가듯이 화려하게 꾸미기도 하고, 아무리 내용이 충실하여도 포장이나 겉이 그럴듯하지 않으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보는 것과 보이는 것에 집중하도록, 세상은 그러한 것에 더욱 더 집착과 관심을 두게 하지만,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눈을 맞추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거룩한 삶을 살아 가기 때문에 그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피할 바위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멸망이 되어지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피할 바위이십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들의 눈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눈을 똑똑히 바라 보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눈을 맞추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기도하여야 할 것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을 회개하고, 나의 피할 바위이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들이 "하나님,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만을 바라 보겠습니다."라고 말씀 안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눈을 맞추고 살겠습니다. 라고 할 때 우리의 삶이 매일 새로워지고 회복 되어지는, 우리가 분명하게 될 것입니다.

정동호 집사(미국 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