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대회가 10월 8일부터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의 목회〉에 부르심을 받았나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무너진 서울교회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사명자로 불러주셨다. 현재까지 자율기도를 신청한 성도들이 184명이 참석하여, 1일 평균 125명이 뜨겁게 기도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 성경통독은 지난주까지 신약성경 마태복음에서부터 로마서12장까지 100명 이상이 참여하여 120독 이상을 통독하고 있다. 아직까지 참여하지 않으신 성도들은 함께 동참하여 사명자로서 서울교회의 성벽재건에 나서기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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