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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대림절 단상

젊은 시절, 성탄절 새벽이면 천사의 기분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새벽송을 부르고 다녔습니다. 밤새 불을 밝히고 주무시지 않고 기다리던 성도들의 집에서 대접받은 따뜻한 음식으로 잠시나마 몸을 녹이고 때론 선물도 받아 오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요즈음에는 주거환경이 변해서인지 새벽성가 같은 것을 찾아볼 수도 없고 사람들의 정서도 변해서 성탄절을 공휴일쯤으로 생각하는 세태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계절엔 찬양대를 통해서 '헨델의 메시아'를 많이 듣게 되고 그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메시아의 곡들을 듣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 이상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 하는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특히 절정에 이르러 할렐루야 찬양이 나올 때면 초연 시 청중이 일어났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더라도 온몸에 흐르는 전율로 자연스레 자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헨델이 천재적인 음악가라서 이런 곡이 나왔다기보다 주님의 위대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로 이 같은 곡이 탄생되었다고 봅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은 창세기 이후 성경곳곳에 예수님에 관한 예언과 그 성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같은 말씀에 입각해 예수님에 관한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에 관해 웅대하고 장엄한 음악으로 영감있게 표현한 메시아를 감상하면서 온 세상 전인류의 구원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고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장애순 권사 (9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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