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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뜨거운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금요기도회
나의 하나님

2011 금요기도회가 새로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며 참여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매주 목사님께서 기도회때 주시는 말씀을 통해 저의 신앙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과거의 나의 모습에는 하나님께 나의 최고의 결과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어떠한 일에서 실패할 때는 나도 모르는 절망감에 빠져들기 일쑤였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의무감으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일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 노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신다는 설교를 통해 나의 마음은 조금씩 풀려갔습니다. 최고의 결과보다는 나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순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했던 다윗의 고백이 더 이상 성경에서만 읽는 고백이 아닌 내 삶에서도 우러나오는 고백이길 기도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제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홀의 비어있던 자리가 이제는 보조 의자들을 놓아야 할 만큼 꽉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도님들의 금요기도회를 향한 기대와 열망도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금요기도회에서 할 수 있는 기도와 기쁜 찬양을 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금요기도회의 특색을 살려 설교하시는 박노철목사님의 모습에서 금요기도회 부흥을 위한 열정이 청년의 때에 가질 수 있는 열정처럼 느껴집니다. 목사님의 열정은 저를 비롯한 많은 청년들에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금요기도회를 통한 뜨거운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으로 성장하는 서울교회의 2011년을 기대합니다.

강혜주 성도(청년부)
뜨거운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금요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