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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8.3. 14) 서울교회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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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8. 3. 14)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서울교회 모습을 바라보며 『서울교회 부패청산 평신도협의회(가칭 서평협)』는 하나님과 모든 국민들 앞에 죄인된 심정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전반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한 보도보다는 자극적인 화면을 통해 어느 일방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 있는 언론사의 태도에 대하여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은 이렇습니다.


1.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입니다.

 ○ 서울교회는 특정장로에 의해 수십년간 인사와 재정운영이 전횡되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비리의혹이 있어왔습니다.

   - 수십억원이면 매입할 수 있는 땅을 두 배 가까이 비싸게 주고 매입하였으나 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누구도 알 수 없었고 알아서는 안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공인된 감정평가법인에서 당시 시가를 76억원(토지 56.4억원, 건물 19.6억원)로 평가한 부동산을 132억원을 주고 매입함

   - 수천만원이 들어가는 물품이 비교견적도 없이 특정장로 회사의 물품으로 납품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 건축을 위해 성도들이 드린 헌물(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기록도 없고, 이 헌물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20억원도 안되는 건물(30년 가까이 된 건물)을 70억원(이 돈이면 신축도 가능함)의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였으나 이에 대해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었던 그런 교회였습니다.
    * 리모델링비 70억원중 관련 영수증이 있는 것은 18억원정도이며 나머지는 정확한 증빙서류가 없음

   - 몇만원짜리 재정지출결의서는 철저히 챙기면서도 수억원짜리 지출결의서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명의 통장에서 자금이 인출되기 위해서는 지출결의서가 있어야 하는데 상당수가 별도의 지출결의서 없이 통장에서 인출되었음

   - 교회가 매입해서는 안 될 농지를 매입해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냈는데 이것을 아는 성도가 없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가 132억원에 매입한 토지중 상당부분에 농지가 포함되어 있어 종교단체인 교회가 매입할 수 없는 토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편법으로 매입하였다가 8,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담하였음

   - 특장장로 아들회사를 위하여 교회 사택을 담보로 제공한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에 대하여 알고 있는 당회원이 거의 없고, 설정을 위한 당회도 열린적이 없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 사택 매입을 결의하는 날 설정에 대한 결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나, 당회록에는 설정에 대한 결의내용은 존재하지 않으며, 후에 증거라며 제시한 임시 당회록 조차 위조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 이러한 내용들이 지금의 담임목사로 인해 수면위로 떠오르자 이를 감추고 싶은 사람들이 담임목사를 내보내려 하는 것이 사태발생의 본질입니다.

 

2.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입니다.

  ○ 어느 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교회도 초창기교인과 나중에 나오기 시작한 교인들이 존재합니다.

  ○ 초창기 교인들은 당연히 교회 내에서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교회의 중직자로 성장하고, 나중에 들어온 성도들은 이들의 주변을 맴도는 그런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상황이 이렇다보니 새로 등록한 신자들은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부지기 수 입니다.

   * 교회에 등록한 교인 수를 말하는 교적번호는 3만에 가까운데 실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4,000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여기에 초창기 교인의 자녀들로 구성된 이너서클이 존재하여 새로운 청년들이 교회내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이로 인하여 교회는 고령화되고 청소년이 가장 많은 대치동에 청소년 비율이 낮은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지난 1년 2개월(2017.1.15. - 2018.3.8.) 동안 물리력으로 성도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초창기 교인의 자녀 내지 이들과 엮여있는 사람들임이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간의 싸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현재 서울교회 장로는 목사를 지지하는 쪽이 6명, 반대하는 쪽이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17명중 사무국이나 재정위원 등의 직을 수행하면서 특정장로에게 엮여있는 수가 상당수 임

 

3. 사람이 자리 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입니다.

  ○ 서울교회는 개척한지 25년이 지난 교회입니다.

  ○ 강남의 C교회에서 여전도사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오명(?)으로 물러난 원로목사와 그를 따르는 성도들이 함께 나와 많은 고생을 하며 현재의 교회건물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교회내에서는 인간우상이 생겨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이들을 더 믿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 목사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새로온 신자들에게 하는 전매특허가 너 교적번호 몇 번 이냐와 너 건축헌금 얼마 했어 이고 보면 서울교회는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것 입니다

  ○ 교회 건물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가 아닌 하나의 부동산이 되었고 그 부동산에는 자기들의 허락을 받은 사람들만 출입하는 상황을 지난 1년 2개월간 연출되어 왔습니다.

  ○ 지금의 사태는 하나님보다는 특정인을, 교회 건물을 만민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재산 가치 얼마짜리로 생각하는 기득권세력에 대항해 하나님만이 높임 받고, 만민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그런 교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4.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조치입니다.

  ○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인정된 목사와 그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1,500여명의 성도들은 모든 문을 폐쇄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막아서는 불법적 사람들로 인해 1년 2개월을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을 교회 밖으로 쫒겨난 상황에서도 한 번도 공예배와 새벽기도회를 드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 그 예배의 장소가 비바람 몰아지는 교회 밖 돌계단이었고, 겨우 준공검사가 끝난 건물의 지하주차장이었고, 예식장이었고, 5-6년간 방치돼 썩은 물과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지하실 이었습니다.

  ○ 법으로 정당한 권한을 인정받은 사람들이 이렇게 1년 2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폭력과 폭언으로 이들을 막아선 세력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교회 내에서 편안히 예배를 드리면서도 겨우 주일예배만을 드려왔습니다.

  ○ 우리를 분노케 한 것은 어느 순간부터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의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공간에 쥐가 출몰하기 시작하여 아이들만이라도 교회 내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였지만 묵살되었습니다.

  ○ 더 이상의 인내는 불법을 합법화 시키고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불감증만 키운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경찰청에 정식 등록된  경호업체의 도움을 받아 교회내로 진입하게 되었고, 이 때 경호업체는 관할경찰서에 법적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 후 진입을 하였던 것입니다.

  ○ 외부의 조력 없이 교회내로 들어감이 마땅하나 1년 2개월간 폭력과 폭언으로 막혀진 문을 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기에 우리들은 이를 지지합니다.

 

5.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들은 오히려 목사님측 성도들입니다.

  ○ 지난 1년 2개월 동안 목사님쪽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드린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찾았습니다.

  ○ 그러나 젊은이들을 앞세워 벌이는 폭력과 폭언 앞에 물리력으로는 목사님 반대측을 당해낼 재주가 없었던 목사님측 성도들은 출입문 입구에서 번번이 좌절해야만 했습니다.

  ○ 사회법정에서 승소해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가며 벌이는 목사님 반대편의 폭력과 폭언 앞에 나라법도 교회법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 이번 언론의 보도는 지금까지 목사님쪽 성도들이 당해온 고난과 고통에 대하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목사님을 반대하는 측에서 제공한 일방적인 화면만을 인용 보도함으로써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피해자를 가해자로 인식하게 하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 이는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미투’운동에 참여한 피해자가 수사당국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추가적인 상처를 받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언론의 보도 태도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 교회에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의 위치에 있으며 그 대언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입니다.

  ○ 따라서 세우신 분이 내려오게 하든지 본인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그 자리를 내려오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지금 서울교회 담임목사는 본인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음을 수차례에 걸쳐 표명하셨고,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대표자임을 인정하고 있기에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 목사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런 저런 이유는 사실도 아니거니와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교회를 떠날 만큼 중대한 결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중대한 결점이 아니라는 사실은 목사님을 지지하며 따르는 성도 수가 목사님을 반대하는 성도수의 2배 가까이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 『서울교회 부패청산 평신도협의회』는 2018.3.8.에 있었던 교회내로의 진입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 우리의 진입사실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조직적으로 우리의 권리를 방해하는 서바협, 사서함 등에 대하여도 필요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18. 3. 14

 

 

 

 

서울교회 부패청산 평신도협의회 회장 이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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