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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주님 안에서
천국시민양성 - 유년부
서울교회 유년부 친구들 일주일동안도 잘 지냈지? 1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경 선생님이란다.
유년부에 새로운 학년과 선생님, 친구들을 만난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구나.

선생님도 유년부에서 봉사한지 7년째인데 늘 처음 하는 사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너희들을 맞이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유년부 예배시간에 고수은 전도사님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고 정성스런 찬양대의 모습을 볼 때 마태복음 18장 3절에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지 못하리라`는 성경말씀을 생각하며 선생님은 자주 눈물을 흘리기도 한단다.

선생님은 결혼한 후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어려서부터 예수님을 아는 너희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단다. 세상의 책은 배움에 따라 지식을 향상시켜 주지만 바른 사람을 만들 수는 없단다.
그러므로 성경을 많이 보고 배울수록 마음과 생각이 바르며 생활과 행동이 바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 공헌하는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성경을 배워야 한단다.

잠언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했고, 로마서 10장 17절에서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니라”라고 기록되었듯이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매주일 9시 유년부 예배와 여름과 겨울 성경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 일생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길 늘 기도한단다.

이재경 집사 (유년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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