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공동의회에서 피택장로 10명 선출되다
- 원로장로 추대 등 안건도 함께 통과 -
지난 11월 7일(주) 찬양예배 후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감사하게도 당회 결의를 거쳐 노회에서 허락받은 10명 전원이 참석자 2/3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되어 오늘 그 명단(득표 순)이 사진과 함께 게재되었다.
이제 이들은 헌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4개월 이상 당회의 지도 아래 노회에서의 위탁교육을 받고 내년 봄노회 전 실시되는 노회고시에 합격한 후 정식 15대 서울교회 시무장로로 임직하게 된다.
또 이 공동의회에서 지난 20년 이상 시무를 마치고 은퇴한 오정수, 노문환, 서문석 등 세 분 장로에 대한 원로장로 추대 건과, 안수집사 후보 공고 당시 누락된 김만윤 집사에 대한 피택집사 추인 건도 참석자 만장일치 찬성으로 함께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