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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가 서울교회 권사입니다
 해마다 2월에 열렸던 권사회 수련회가 수년간 열리지 못하였고 올해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10월이 되어서야 열리게 되었다.
 지난 10월 8일(토)에 열린 권사회(회장 : 박미혜 권사) 수련회에서 손달익 담임목사님은 시편 8편 4-5절의 말씀으로 “하나님 우리가 서울교회 권사입니다”라는 제하의 특강을 하며 기도의 어머니인 권사의 덕목은 포용과 희생과 성실성이다”라고 했다.
 “권사는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사역의 현장 가운데 있어야 한다. 기도의 어머니인 권사의 리더십은 영성에서 출발한다. 영성은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깊은 신앙 속에서, 은혜의 감격 속에서 나온다. 은혜가 메마른 교리주의자, 얼음장처럼 차가운 가슴을 가지고는 권사의 직분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서울교회 모든 권사는 자신의 신앙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 직분자는 많은데 섬김의 현장에 있는 성도가 많지 않은 교회는 불행한 교회이다. 서울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권사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도에 열심을 내고 포용하고 희생하고 성실함으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했다.
 권사회 수련회는 특강 후 박미라 전도사가 인도하는 기도회를 하고 8층 만나홀에서 권사회 임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비빔밥을 먹고 오랫만에 부서별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허 숙 권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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