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 라고 하신 분이 선생님이십니다. 매주일 마다 선생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공과공부를 할 때마다 제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점점 자라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희 반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선생님께서는 토요일 밤에 “내일 꼭 교회 와야 돼, 알았지?” 라고 전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교회 가는데 부담도 훨씬 줄고 교회 가는 것이 즐거워졌어요. 지금 아프거나 어떤 사정이 있어서 교회에 못 나오는 친구들이 조금 있어요. 그 친구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서 교회에 오게 해 주시고, 그 친구들이 오면 환영해 주시는 선생님의 환한 미소를 주일마다 보게 해 주셔서 행복하고 기쁩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을 축하 드리고요, 지금까지 저희 초등부 친구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 드려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 하셨다.” 라는 말씀만큼이라도 저희 마음 속에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수정(초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