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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2024 홍해작전 주제는 “주여, 우리를 인도하소서!”입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람에겐 길도 방법도 없지만 하나님께는 길과 방법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성도,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안전한 나라, 생존과 번영이 보장된 희망찬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성도님들로 인하여 교회 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에 홍해작전 참석 차량으로 차고 넘쳐 주님께서 보시기 좋을 정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하주차장 1층, 2층 주차면이 없을 때 지하3층에 내려가시면 가능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시작한 홍해작전은 창세기12장 1-9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위임목사님 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출애굽기 주제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힘든 삶의 과정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음 없이 살 수 없다는 아브라함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주여, 우리를 인도하소서'는 기도로 의지하는 일입니다.
 15일간 새벽기도회로 다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홍해작전은 서울교회 교인이라면 모두가 친숙해져 있으며 한 해의 중간지점에서 자신을 뒤돌아 보고 점검하며 새로운 결단과 각오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출애굽 당시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자’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혼란과 걱정에 빠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노예생활의 고된 시간이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익숙해진 애굽 생활을 모두 버리고 기약도 없는 불투명한 미지의 땅, 가나안으로 가고자 결심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유일한 한가지 희망이 있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믿음이었을 것입니다.
 평일 새벽 5시 현종필 지도목사, 본부장 김혜언 장로 그리고 각 분과에서 여러 집사님과 준비 모임 후 각자 홍해작전을 섬기는 일꾼들로 맡은 분야에서 수고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는 말씀은 우리의 믿음과 행동에 대한 은혜입니다. 새벽의 피곤함과 작은 번거로움을 떨쳐 버리고 주님께서 뜻하신 바 열어 주신 홍해를 서울교회 교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가 개인 앞에 있는 홍해는 물론 가정과 교회 및 국가와 민족 앞에 있는 홍해를 함께 건너는 놀라운 체험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웅기 안수집사 (2024홍해작전 차량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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