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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주님께 마음을 쏟아 놓습니다
1991년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50일간 서울교회 창립을 준비하며, 뜨거운 헌신을 각오하는 마음으로 새벽기도회를 시작한 전통을 이어받아, 사명자대회 특별새벽기도회를 내일(18일) 새벽 5시부터 본당에서 시작합니 다.
천국시민 양성,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 자 구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한 서울교회의 지난 33년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오늘 서울교회에 주시는 사명을 새롭게 찾아 실천하기를 각오하는 특별새벽기도회 시간 되도록 온 성도의 참여를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우리를 덮으소서(히 10:24-25)”의 주제에 따라 매일 새벽 손달익 위임목사님의 말씀과 찬양대의 특별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 사랑으로 온 교회가 하나 되어, 감사와 헌신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일(월-금) 5시에 시작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해 새벽 4시 30분 부터 각 교구 간사가 본당 로비에서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성도를 맞이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특별히 토요일(23일)에는 6시부터 시작하여 교회학교를 포함한 모든 성도가 참여하여, 임마누엘찬양대와 주내힘찬양팀(3부 예배 찬양팀)과 함께 온 성도가 찬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특별히 헌신 봉사하는 각 찬양대원들과 각 교구 간사들과 이른 시간 출근하는 분을 위해 간단한 조식을 준비하는 손길과 예배 안내와 주차 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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