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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너희 안에서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기를...
 안녕하세요! 유년부 윤보민입니다.
 저는 여러 사람들 앞에 서는게 부끄럽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성경 말씀을 그냥 외우기만 하고 성경암송대회는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외웠으니까 한 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순서가 다가올 때는 점점 더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까먹을까봐 계속 다시 확인하게 되고, 이빨도 후덜덜 떨리고 엄청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유년부에서 늘 조용히 있던 제가 앞에 나가서 암송을 하니 선생님들이 많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뿌듯하고 뭔가 해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제 마음에 용기를 조금 더 심어주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년부 정혜윤입니다.
 제가 암송하는데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떨렸습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틀리면 민망해서 긴장도 되었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잘 생각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도 하나님께서 용기 주셔서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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