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된 한 소녀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기쁨이자 자랑이었고 노래하기를 좋아했던 소녀, 살리닷! 하지만 살리닷의 손에서 벤젠이 폭발하는 순간 그녀의 삶이 추락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온 몸이 오그라들고 뼈마디 마디와 피부는 수축되었습니다. 지금 살리닷에게는 6도 화상의 흔적과 상처받은 마음만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소녀와 2013 서울교회 비전트립팀을 카자흐스탄에서 만나게 하셨습니다.
순간의 사고로 가혹한 현실에 갇힌 살리닷을 구해주세요. 살리닷이 다시 노래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살리닷이 꿈꿀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 일시: 2013년 9월 28일(토) 오후 5시 30분~8시
• 장소: 베델하우스(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604-3)
• 주관: 서울교회 의료선교팀, 카자흐스탄 비전트립팀, 청년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