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파니 입고
성도들의 헌금으로 구입
박노철 목사측의 용역들을 대동하고 교회를 점거한 후, 1층으로 내려와 예배를 드리며 임대 팀파니를 사용하던 중 뜻있는 성도들(김광욱 김성준 안홍희 이준호 집사)이 하나님께 더욱 경건하고 올바른 예배를 위해 새 팀파니를 구입하기로 하고 특별헌금을 드렸다.
현재의 팀파니는 새 것을 구입하기 전까지 수개월동안 개인이 드린 특별헌금(이준호 집사)으로 임대하여 사용하였었는데 이번에 새 팀파니로 교체하게 된 것이다.
현재 본당에서 쓰고 있는 팀파니는 노후되어 앞으로 예배당을 정상으로 사용하게 되면, 기존 팀파니는 찬양대실이나 웨민홀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주님의 몸되신 서울교회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