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중ㆍ고등부에서 지난 부활주일인 4월 21일에 그 동안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고 있는 소망의 집(하남시 소재)에 학생 16명과 교사 13명이 방문하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왔습니다.
지체장애우들과 함께 찬양하고 서로 축복하여 주며 예수님 부활하심을 나누고 중?고등부 친구들이 사순절 기간 동안 미디어 금식 등을 하여 정성껏 준비한 기쁨나눔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으로 장애우들의 간식준비와 물수건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ㆍ고등부 학생들에게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느낀 소감을 서울교회 성도님들께 나누어 드립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서울교회 중고등부를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승록 집사(중등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