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달익 목사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되다
그동안 서울교회 성도들 모두가 후임목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여 온 가운데 지난 주일 찬양예배 후 개최된 제직회에서는 당회가 추천한 손달익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제 손달익 목사는 서울강남노회의 청빙허락을 받는 대로 정식 서울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고 우선 중직자 선출 공동의회가 개최되는 오늘 저녁 찬양예배 시 첫 설교를 시작하면서 홍해작전을 바로 앞둔 다음 주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일설교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주일설교를 맡아 수고하신 서창원 목사는 협동목사로 남아 계속 서울교회의 필요한 사역을 돕게 된다.
남은 교회회복 과정이 은혜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