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를 함께 시작하는 서울교회
2023년 우리 교회 표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마 22:37-40). 마 22:37-39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첫째도 둘째도 모자랐지만 한 해를 다 채우시고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분쟁을 겪고 결국 분립이 되고 이에 따라 우리 안에 상한 마음의 상처가 클 수밖에 없는 서울교회가 마음의 치유를 위해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돌아보고 사랑하며 새롭게 새해를 시작하는 결단과 희생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년부터 3부 예배가 현대적 형식으로 변경하여 시작됩니다. 교회를 바라보는 이웃의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었고 지역의 전도가 오랫동안 멈추었으며 평균이 실종된 세대 간의 균형이 노후 쪽으로 너무 많이 기울어져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청년들과 장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소통하며 교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출발합니다.
물이 함께 채우고 넘쳐흐르듯이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분쟁으로 빈 둥지처럼 남은 자리를 채우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막 1:1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시작이라 하셨으니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연합하고 합력하여 다시 선한 사역에 함께 하시기를 부탁합니다.
30년 역사의 새로운 지평이 되자!
2023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교회의 30년 역사의 새로운 지평이 시작됩니다. 교회의 부흥과 국가의 발전 그리고 각 가정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예배의 변경, 전교인 친교 모임, 항존직 선거등의 여러 행사가 진행됩니다. 부족한 제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더욱이 세계경제가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 우리나라의 경제도 녹녹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능히 극복하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멀티미디어의 또 하나의 직임을 맡았습니다.
오늘날의 시대는 매스미디어가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더 많은 결실이 나오도록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교회의 가용재원을 십분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합시다.
다음 세대들이 차고 넘쳐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예배
그동안 서울교회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가장 중요하고 긴급하며 영광스럽게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예배가 되도록 열심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렇지만 2022년에는 3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비대면 예배에서 대면 예배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비대면 예배가 일상화가 된 한 해였습니다.
이제 서울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넘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려는 중요한 시기에 저희 예배위원회에서는 모든 성도님들이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주일 3부 예배를 일부 현대적 형식을 가미한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하고 영광스런 예배가 되어 서울교회 다음 세대들이 차고 넘치는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데 이바지하는 예배위원회가 되도록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
2023년 한 해는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공예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어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에서 서울교회가 진정 회복되어 다시 부흥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서울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진정한 찬양
내 영혼아 여호와께 찬양하라 넓은 은혜 깊은 사랑 찬양하라
사랑하는 서울교회 찬양대여 주님 사랑 교회 사랑 말씀 사랑
가브리엘 할렐루야 임마누엘 베들레헴 호산나와 시온이여
그레이스 핸드벨과 갈렙이여 우리 모두 엎드리어 경배하자
세상나라 요란하게 떠들어도 주의 나라 주의백성 평온하다
자기교만 자기자랑 그만하고 겸손하게 낮아져서 찬양하라
분열에서 위험에서 미움에서 노하심과 자비하심 건짐받음
구속하심 감사하고 감사하라 물로 씻고 불로 태워 정결하다
주의 능력 나타나니 찬양하라 주의 사랑 주의 명령 순종하라
진실하며 정결하고 아름답게 오직 주만 오직 찬양 오직 영광
예수님을 닮은 교회학교를 기대합니다
서울교회를 사랑하셔서 회복하시고, 31년 동안 성장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교육위원회는 “천국시민 양성”의 사명 아래, “성장”이라는 목표를 부여잡고 출발합니다.
22년도는 코로나로 비롯된 비대면 문화를 넘어서기 위한 말씀 양육 환경과 체제 마련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과 교육체계, 교사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하였습니다.
23년은, “Coram Deo”(하나님 앞에서)의 신앙 기초 위에, 부서 특성에 맞는 말씀 중심 예배, 열린 프로그램 확대, 3부 예배의 변화 등을 통하여 전통과 젊음이 교감되어지는 통로이기를 소망합니다.
부서 맞춤형 양육, 성경공부 및 성경통독, 성경 암송 활동으로 말씀이 내 삶의 흔적으로 깊게 자리잡도록 하며, 매일의 삶 가운데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감사로 시작하며 마무리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참된 예배자”를 양성하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젊고 열정이 넘치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교역자들이 각 교회학교에 배치되었고,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100여 분의 귀한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닮은, 예수님 마음을 담은, 새벽이슬 같은 서울교회 교회학교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함께 건강한 서울교회를 꿈꾸며 자라나는 생명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실 서울교회 성도님들을 기대합니다.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23년에도 새가족부 교사들과 함께 새로 나오시는 분들을 가족과 같이 친밀하게 돌보아 순적하게 교회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전도대가 재구성되어 왕성히 활동할 계획이므로, 새가족이 많이 오실 것으로 생각되니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직분자 양성부도 활성화하여 새가족부를 수료하신 성도들께서, 할 일 많은 교회에 일원으로 봉사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교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그리고 기도로 협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2020년 10월 21일(수)은 교회가 회복된 날입니다. 5년간의 교회 분쟁과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전도사역이 침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교회가 침체에서 벗어날 때입니다. 이를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두어야 하겠습니까? 전도는 서울교회 교인이면 모두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교회 주변에서 노방전도 활동 시 학생들이나 행인들을 대상으로 “예수님 믿으세요”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내 입술을 통한 “예수님"이라는 말에 전도를 받는 사람들의 심령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뿌리는 자요. 거두는 자는 성령님입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그간 분쟁으로 중단되었던 70인 전도대를 재건하여 매주 2회 이상 전도활동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의 각 지회, 교회 각 기관에서도 적어도 매월 1회 이상 주기적인 전도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묻고 있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어찌 주저하거나 회피할 것입니까? “주여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주소서”하는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부르실 때 나를 보내주소서 응답하는 순간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전도의 능력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재개된 농어촌 100교회 운동 지원에도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계 각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 교인들의 기도와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교사님들의 복음사역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신 선교위원회와 당회에 감사드립니다.
수년간 교회의 분쟁으로 인하여 땅끝까지 말씀을 전하며 만민에게 전도라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한 선교사역의 지원에 부족함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가 물질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교인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고기도 팀의 끊임없는 기도가 여러 선교사님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시간에도 세계 각지에서 복음사역에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어려움 없이 사역에 전념할 수 있게 교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선한 사마리인처럼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길...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돌아보면 수없이 어려웠던 시간들을 자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시는 손길로 극복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함께해 주실 2023년을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받기만 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곳으로 흘려보내고 있는지를 뒤돌아보면서, 아직도 받을 것만을 계수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우리 교회도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기도 하였으며, 지난 3년간은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팬데믹의 쇼크로 가늠도 못 할 격랑 속으로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회는 헤아릴 수조차 없는 크신 사랑을 받은 빚진 자들이기에 이제 우리 모두는 강도를 만난 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도왔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교회 안팎의 어려운 상황과 뜻하지 못한 재난으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헤아리며 주님의 사랑으로 도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받는 자로만 머물지 말고, 받은 사랑을 소외받은 자, 병든 자들에게 베풀라고 우리에게 물질을 맡기셨음을 기억하고, 비록 교회의 재정이 어려운 형편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서울교회의 목표인 천국시민 양성,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 자 구제를 위하여 2023년에도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실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하는 구제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베푸는 서울교회가 됩시다
새로 맞는 2023년은 분명 서울교회가 변화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관리위원회는 주차관리부와 식당관리부(만나홀)를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교회에 오시는 성도님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주차장과 성도의 교제가 있는 만나홀은 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2022년부터 점점 새로운 차량이 늘어나고 식당에서 식사하시는 새로운 성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매 예배 때마다 성도님들의 자동차가 차고 넘치던 지난날의 주차장에 비하면 한적하지만 주님께서 올해 교회 주차장이 가득 찰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기 위해선 기존 성도들의 배려가 요구됩니다. 주차 시 주일에 종일 주차를 해야 하는 직원과 교역자, 종일 봉사자는 지상 1층과 지하 3층에 주차해 줄 것과 지하 1, 2층에 주차하시는 성도님들 중 앞열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예배 후 반드시 출차 혹은 이동을 하시어 뒷 열에 있는 자동차가 출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실 때는 안쪽부터 해 주시고, 주차 라인을 잘 지키시어 자동차를 라인의 중앙에 주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를 위한 주차 위원의 안내를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오시거나 가시면서 혹시나 주차장에서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를 배려해야 하겠습니다.
성도의 교제는 만나홀에서 시작합니다.
만나홀을 지속적으로 청결하게 관리하여 성도님들께서 식사하시고 교제하시는 공간이 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도 배식이나 드신 식기 반납 등 식당관리위원들의 지도에 잘 따라주셔서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게 하소서
은혜로 2022년을 보내고 2023년 새해 새 날을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더 큰 은혜 받았음에 감사하며 저의 섬세하지 못함으로 야기된 일들을 겸허히 반성하며 되풀이 되지 않기를 위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믿음을 점검하며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부정적 생각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연말을 지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고(三高)의 파고가 너무 심하여 삼고(三苦)라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금리를 계속 올릴 수밖에 없는 세계경제 상황이 어느 때에 진정되고 회복의 전환점이 만들어질지 불확실한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정성껏 구별하여 귀한 봉헌물을 드린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린 봉헌물은 서울교회의 재정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땅끝까지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고, 성도님들의 신앙성숙을 도모하는 등 선교와 구제와 교육의 세 기둥을 세우는데 사용됩니다.
금년 다시 시작하는 선교헌금, 지원교회헌금, 비전2030헌금을 기억하시고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수년간 계속된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 예산을 수립, 집행되는 2023년이 되기 위하여, 재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지출을 줄이는 긴축적인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입니다. 모임의 보고와 순서지는 컴퓨터를 이용한 화면으로 대체하여 종이 소비를 줄이며, 불필요한 전등은 소등, 폐회 전에 미리 냉난방을 끄는 등 실천을 통하여 긴축에 동참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하신 말씀대로 재정위원회는 예산과 집행에서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청지기의 역할을 열심으로 잘 감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도님들 한 분 한 분 영적으로 성장하며, 가정과 일터를 축복해 주시고, 교회 재정도 풍성하게 하셔서 주신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서울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교회 부흥의 마중물이 되게 하소서
건축 및 건축물관리위원회는 서울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여러 토대를 마련하고 주의 전을 아름답게 유지하며 교회 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교회 분쟁 과정에서 충분히 관리되지 못하고 여러 시설물이 훼손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면서 훼손된 부분을 개선 조치하고 영상시설을 보강하는 등 아름다운 성전을 위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여깁니다.
2023년 새해에도 미진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 조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성전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언제라도 알려주시면 신속히 개선 조치하여 아름다운 성전에서 서울교회 성도들님이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며 교회학교 학생들이 말씀으로 양육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구위원회는 서울교회 성도들의 삶의 터전을 중심으로 기존 16개 교구에서 9개 교구로 개편한 두 번째 해를 맞아 서울교회 성도로서 소속감과 지역에서 작은 교회로서 활동과 결속력을 다지는 공동체적 삶이요. 신앙입니다. 교구별로 작은 모임을 활성화하고 연합모임 등을 통해 교구 활동을 활성화하여 코로나19로 느슨해진 다락방 활동과 성도들의 결속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교회 예배와 교회 활동 참여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교구장님을 비롯한 교구 일꾼 그리고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3년은 서울교회가 부흥하는 마중물 역할을 교구위원회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