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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소리 핸드벨을 같이 연주할 대원을 기다립니다


 샬롬~!
 온 세상이 생명의 싹을 틔우는 또 하나의 봄을 맞이하면서 그레이스핸드벨에서 핸드벨 연주에 관심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대원으로 모집합니다.
 저희 그레이스핸드벨 대원들은 각 개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명자로서 매주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각자 맡은 벨들을 가지고 대원들과 합을 맞추어 아름답고 풍성한 연주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챙겨주며 가족처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 것 또한 자랑할 만합니다.
 송재월 지휘자 선생님의 가르침과 오랫동안 핸드벨 대원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여러 대원들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받쳐주고 있어 음악적 재능이 없더라도 선생님을 비롯한 대원들과 함께 배우며 관심있는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매 주일 9시 30분에 4층 가이오실에서 연습하며 2부 예배에서 하나님께 핸드벨을 통해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핸드벨을 통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거룩한 주일 많은 대원들이 모여 아름다운 핸드벨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손지희 집사 (그레이스핸드벨 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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