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금년에 서울교회 문화교실에서 클래식기타 합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는 자기 자신을 위한 간구이지만 찬양은 영과 마음으로 찬미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행위이며 인간의 존재 이유이고 성도의 삶의 목표이기 때문에 찬양하는데 힘쓰라”는 어머니의 권면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기타찬양단 모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장윤식입니다. 서울교회 클래식기타합주단은 이미 오래 전에 고 이종윤 목사님께서 “글로리아기타찬양단”이라는 멋진 이름을 지어 주셨고 몇몇 성도 분들이 모여서 활동을 시작한 연주팀으로써 그동안의 공백 기간을 딛고 일어서서 올해에는 마땅히 찬양을 받으실 가치가 있는 지존하신 하나님께 클래식기타 찬양을 올려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타합주단에 참여하여 교우 간에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연주활동을 함께 하실 관심 있는 성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왕 초보자도 적극 환영합니다. 매 주일 12시 30분부터 505호실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장윤식 안수집사 (8교구 강사 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