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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장터
 2024 사랑 나눔 장터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결실의 계절에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사랑하는 교우들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친교와 화합의 장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외부 업체들의 참여보다는 교인들의 나눔의 공간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각 교구별 특색 있는 상품들이 준비됩니다.
 수년에 걸쳐 이미 검증되어 있는 권사님들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반찬들과 8층 식당에서 준비되는 먹거리 장터, 교회와 연계되어 있는 지역 교회들의 특산품들이 있으며 우리 교회 성도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기증되어 서울교회의 바자회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최고 품질의 침구류가 올해도 준비됩니다.
 특히 한 가정 최소 한 가지 아이템씩 쓸만한 물건이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상품들을 교회로 가져다주시면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될 것 입니다.
 이미 스포츠 의류 수백 벌이 기증되어 우리 성도님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류는 물론 운동기구, 가전제품, 학용품, 도서류 등등 기증품의 제한이나 기준은 없습니다. 나누고싶은 따뜻한 마음만 있으시면 가져오시면 됩니다. 판매를 희망하시는 가격으로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해 드리고 볼거리, 재밋거리 있는 신나고 사랑 넘치는 나눔의 장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온도계 기부 행사도 시작되었습니다. 금액의 기준 없이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여진 우리의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서울교회의 온전한 회복의 모습과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24년 10월 18일(금)-19일(토) 양일간 진행되는 사랑 나눔 장터에 기증품으로, 기부금으로 봉사로 꼭 참여하셔서 초대교회 같은 부흥과 사랑과 감동을 직접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한지 작가 전광영 집사님께서 오는 12월 개인 전시회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200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 부문 대통령상을, 2001년 국립현대미술과 올해의 작가상, 2022년 비엔날레 전시회의 초대 작가로 그 명성을 날리며 전광영 집사님의 작품은 지금 전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광영 집사님의 작품이 미술품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첫 사례로 물납 허가를 받아 바로 얼마 전(10월 10일) 작품 ‘Aggregation 08-JU072BLUE’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수장고에 반입되었음을 문회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간 서울교회에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임마누엘 찬양대, 청년부 등을 섬기시며 분쟁 중에도 교회에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신 전광영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합니다.


▼ 2024 사랑 나눔 장터 교회 앞마당, 1층 배치도
이외에도 8층에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겸손 안수집사 (판매관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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