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본래 죄 중에 태어난 우리를 하나님께서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으며, 어찌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었겠습니까?
오늘 우리 앞에 닥친 고난이 클수록 우리가 받은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칠 뿐입니다.
감사합시다! 찬송합시다!
여호와께서 정하신 그 날,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그 날을 소망하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형통케 하실 여호와 앞에 더 큰 감사로 찬양합시다.
오늘 추수감사절과 교회 설립 27주년을 맞아 임마누엘 찬양대와 함께 이 영광스러운 찬양과 감사의 축제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성도 한 분, 한 분에게 가득 차고 넘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