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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강남노회는 무엇이 두려운가!

서울교회의 안식년제 본안 소송 1, 2심 승소를 두고 강남노회는 모든 회원들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언론에 성명서를 게재하였다.

목사ㆍ장로 안식년제가 두려움이 되는 이들은 분명 하나님 앞에서 바른 목회, 바른 신앙 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교회와 성도는 뒷전이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서로의 허물과 죄마저 덮어주고 자리보전만 하겠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과연 하나님의 종이라 하시겠는가?

일찌기 종교개혁의 기치를 지향하고자 안식년제를 제정했던 서울교회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안식년제를 시행하였고, 박노철 목사 자신도 ‘안식년제는 서울교회의 아름다운 제도이다’라고 하였으나 갑자기 자신의 안식년을 앞두고 이 제도의 적법성을 논한다는 것은 박노철 목사가 그간 목회를 잘하지 못했음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이며, 이 제도를 두고 교단법이니 총회법을 운운하며 안식년제 폐지를 외치는 목회자들도 자신들의 자리 보존에 위협을 느끼는 자들임에 틀림없다.

강남노회는 “위에 있는 권세들에 복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제도를 논하지 말고 어떤 제도 앞에서도 떳떳한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