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노철 목사에 대한 법원의 직무정지결정과 직무대행자 선임 및 임시당회 개최

① 2019년 1월 4일(금)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박노철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직무정지가처분"을 결정하였다.
② 2019년 4월 12일(금) 박노철 목사의 직무집행정지기간 중 그 직무대행자로 강대성 변호사를 선임하는 결정을 하였다.
③ 이에 직무대행자의 인도로 2019년 5월 1일(수) 임시당회가 소집되자 박노철 목사 측은 당회장소인 104호실 유리창을 깨뜨려 소화기를 분사하고 1층 화장실 복도 끝 비상계단 출입문을 파손시킨 후 수십 명이 폭력을 동원하여 진입하여 방해를 하였지만 다행히도 급히 장소를 옮겨 예정된 안건을 무사히 처리하였다.

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박노철 목사 측 용역동원관련 죄목으로 법원에 정식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2019년 9월 27일(금), 지난 2018년 3월 9일(금) 박노철 목사와 그 추종자들이 불법으로 고용한 용역을 앞세워 교인을 폭행하고 교회건물을 폭력으로 무단 점거한 사건에 대해 특수건조물침입,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특수폭행, 업무방해죄, 경비업법위반, 예배방해죄 등 7가지 죄목을 적용하여 박노철 목사와 이종창 집사 그리고 핵심용역원 2명에 대하여 정식 재판에 회부하였다.

3. 104회기 총회재판국, 박노철 목사에 대하여 정직 6개월과 출교판결

2019년 12월 10일(화) 총회재판국은 박노철 목사의 당회결의 없는 교회통장 재발급 및 비밀번호변경과 고유번호증 대표자 변경, 불법에 의한 외부 용역동원과 교회건물점거 및 장로불법임직 등에 대하여 관여 재판국원 만장일치로 정직 6개월과 출교를 병과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4. 103회기 총회재판국, 박노철 목사 측 15인 장로에 대한 임직무효확인 판결과 박노철 목사 측이 제기한 안식년규정 무효확인 청구 각하판결

103회기 총회재판국은 재재심 사건에서 2019년 5월 14일(화) 박노철 목사가 강남노회와 공모하여 불법 임직시킨 15인 장로에 대하여 지난 102회기 재심판결을 취소하고 임직무효를 확인하는 판결을 하여 15인 장로임직은 무효가 확정되었다.
또 2019년 6월 4일(화) 서울교회 안식년규정 무효확인청구에 대하여도 박노철 목사 측이 승소하였던 102회기 재심판결을 취소하고 그들이 청구한 안식년규정 무효확인 청구가 재판대상이 되지 않고 제소기간도 경과하였다는 이유로 각하하였다.

5. 당회, 교회 건물 불법점거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

당회는 2019년 6월 10일(월), 지난 2018년 3월 9일(금) 이후 용역을 앞세워 교회건물을 불법점거 중인 박노철 목사와 그 지지 교인들 100명을 상대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6. 당회, 장기간 교회 불출석 교인들에 대한 교적정리 ? 1, 2, 3차

당회는 3차에 걸쳐 장기간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던 불출석 교인들에 대하여 교구목사들을 통하여 일일이 확인한 후 제적, 실종처분 등 필요한 교적정리를 완료함으로써 교회회복 이후의 교구사역에 미리 대비하였다.

7. 열악한 재정형편 중에서도 선교 및 전도와 다른 교회를 섬기는 사역 지속

① 농촌전도대, 의료선교 :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대진중앙교회 사역을 마무리하다
② 갑작스런 담임목사의 소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산동교회 고 정준호 목사 자녀들 학비를 지난 1년간 꾸준히 지원하여 이에 대해 산동교회 당회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③ 해외 및 국내 선교사 38명과 미자립교회 네분 목사님 지원을 지속하다.
④ 교회 분쟁 전과 다름없이 비전2020운동의 주된 사역인 진중세례식을 거행하다.

8. 케냐 아마니 콰이어 한국 찬양사역

2019년 4월 28일(주) 찬양예배 시 서울교회 파송 선교사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김낙형·오정녀 선교사가 지도하고 있는 케냐 아마니 콰이어의 특별찬양으로 오랜 교회분쟁 속의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9. 말씀과 기도로 다시 세우는 서울교회의 사역

① 2019 홍해작전이 영원한 위로(慰勞),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 고전 6:19~20)를 주제로 6월 6일(목)-6월 25일(화) 동안 열렸다.
② 2019 사명자 대회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성경적 교회로 소생(蘇生)케 하옵소서!" 주제로 10월 6일(주)-11월 24일(주)까지 50일간 진행되었다.

10. 다시 하나가 되는 서울교회

① 2019교구별 연합모임 : 당회는 고난을 함께 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사명자대회를 전후로 기도의 불을 붙이고 성도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교구별로 연합모임을 갖기로 결정하여 은혜 중에 진행되었다.
② 교회 김장 : 작년에 이어 권사회 주관으로 11월 25일(월), 26일(화) 베델하우스에서 오정수 장로 가정에서 기증한 약 400포기 배추와 무로 김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