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개
서울교회 소개
서울교회의 철학
서울교회가 있기까지
주요활동
교회 오시는 길
교역자/장로
원로목사 소개
- 이종윤 목사
- 설교와 신학
- 경력/교회개척
- 저서/논문
- 동정
위임목사 소개
교역자 소개
장로 소개
선교사 소개
예배 안내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교회 소식
교회행사/소식
모임/교인소식
주간기도
순례자 컬럼
언론에 비친 서울교회
Home > 서울교회는 > 교회소식 > 교회행사/소식
2020-01-05
2020 위원장들에게 듣는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임상헌 장로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총회주제처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 2:17,엡 5:26-27)입니다. 본문인 느헤미야 말씀은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이고, 에베소서 말씀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오직 말씀으로 준비하여 황폐해진 교회와 불탄 성문을 다시 깨끗하고 거룩하게 수축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고 위로의 권면이 아닐까요.
지난 4년 여 기나긴 분쟁으로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생명 다하여 지켜온 내 사랑 서울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재건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약속의 말씀 위에 갱신되고, 믿음의 계대를 이루어 미래를 열어가며, 성경권위와 충분성을 믿고 개인, 가정, 사회의 변혁을 이루는 주님의 교회로 거듭 태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별히 지난 한 해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하나하나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것들을 허락 받으며 교회회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묵묵히 인내하며 걸어 왔습니다.
이제 교회의 거룩하고도 온전한 회복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힘써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또 본격적인 교회 재건의 시기에 함께 동역할 일꾼이 심히 부족합니다.
지난 해 신년인사로 드렸던 부탁말씀을 다시 반복하고 싶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부르소서’라는 고백과 헌신으로, 그리하여 곧 다가올 교회회복의 때에 그 어느 누구 한분도 예외 없이 그 길에 기꺼이 동참하였다고 함께 손뼉 맞대어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의 완수자로 길이 기억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차도훈 장로2019년은 우리에게 잊지 못 할 아픔과 더불어 신실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서울교회를 회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꿈 같은 은혜를 덧입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서울교회는 예배를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것으로 여기고, 최고의 정성과 최선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힘써 왔습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의 감사와 기쁨이요, 은혜와 고백의 향연으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며, 거룩한 성도 됨과 하나님의 자녀 됨을 특권으로 확인하는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는 복된 자리, 복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교회가 분란을 겪으면서 예배의 감격과 예배 처소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그 동안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의 제목들이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예수님의 몸 된 지체임을 믿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경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고, 서로 교제와 봉사를 하는 곳이요,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올해도 1층 만을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가운데 유아부로부터 각 교육부서의 예배와 섬김을 위한 봉사부서에 이르기까지 좁은 공간에서 시간을 나누어 쓰며 빠른 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지만 주님이 허락하시는 그 때까지는 효율적인 장소의 이용을 위하여 서로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과 함께 다음 시간을 기다리는 부서가 쾌적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육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정리정돈과 청결한 장소를 위한 청소 등 배려하는 마음들이 더 없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말씀과 지혜로 움직이는 지체가 아니라 각 지체가 자기 소견대로 따로 따로 움직인다면 얽히고, 부딪히며,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해주길 바라고, 기다리며, 지적하고, 시키려고 하는 주인 노릇이 아닌 내가 먼저 자원하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청지기 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성도들의 마음만큼 섬기고, 보살피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이계홍 장로서울교회 교육목표는 천국시민양성입니다. 주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천국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교회학교가 영아부에서 소망부에 이르기까지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교역자와 교사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가르칠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금년에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가치관에 뒤섞이지 아니하고 거듭난 인간, 성숙한 신자가 되어 믿음의 계대를 이어가는 천국시민으로 교육하는 교사재교육을 하고 교사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족하여 먼저 신행일치의 본을 보이며 구체적이고 철저히 준비하여 헌신과 희생으로 전도하는 삶의 훈련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교회에는 선교회와 전도회가연령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 해에는 선교회와 전도회가 전도와 구제를 우선하는 목표로 삼고 나갈 것입니다.
교회가 말씀으로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전도의 열기가 다시 일어나 올 연말에는 전도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셨기에


오광환 장로지난해 신년 연초 고등법원 안식년 판결이후 계속 소식에 이어 연말 총회의 결정적인 판결로 서울교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최종 안식년 본안 상고심 결과만 나오면 본격적으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며 교회회복의 절차를 밟아 다시 거룩한 교회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이에 서울교회 재정위원회는 교회설립목적인 천국시민 양성과,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자 구제를 위해 성도들이 봉헌한 헌금을 주 재정으로 공동의회를 통해 확정한 예산으로 각종 교회 대 내, 외 사역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의 등대, 민족의 구원선, 세상의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교구위원회는 91년 교회설립 이후 그동안 교육과 전도와 구제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 육성하기 위해 당회 산하 지역별 교구 다락방을 조직, “모여 예배하고, 흩어져 전도하며 상담, 심방, 구제, 예식 등에 참여 교제와 봉사활동을 통해 성도간 위로하고 어려움을 파악 보고하여 교회차원의 기도와 예배 지원 등 성도들의 교제와 봉사로 작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 나아가 교구별 체육대회와 찬양경연대회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단결과 힘을 모아 교회 행사 등에 참여, 사역을 감당하며 바자를 통해 구제활동에 앞장서왔고 2016년에는16개 교구 200여개 다락방으로 사역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4,000 여명이 주일예배에 참석하던 성도들 숫자가 이후 교회분쟁 4년여 영적 전쟁으로 현재는 1,000여명으로 줄어들어 2020년에는 16개교구 100개 다락방으로 당분간 축소 운영하며 새 시대를 기대하며 조만간 대법원 확정 판결이나 교회가 정상화 되어 교회 당회장(대표자)가 결정되면, 담임목사 청빙과 교구 담당 목사, 전도사 보완 등 목회자 충원과 항존직 선거 충원과, 새로운 시대 형편에 맟추어 교구 다락방도 새로 개편하여 그동안 교회 장소문제 등 모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 모임을 정례화 하고 각 교구별 다락방 모임들을 정기적으로 실시 점검하여 이제부터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심정으로 교회부흥을 위해 2020년 교구 다락방에 임명받은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 다락방장, 부다락방장 등 일꾼들이 각자 직무를 맡은 대로 정리된 교적을 기반으로, 교회에 참석하지 않는 교인들을 파악 교구 지도목사와 전도사,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 등과 심방과 유선 연락, 다시 나오도록 권면하고, 주변 신규아파트 입주자들 전도 등 예전 다락방장 10대 수칙을 교구일군들의 활동지침으로 다락방부터 회복을 시작하고 결과보고를 통해 실로 교회회복을 위해 교구위원회가 많은 사역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구제위원회는 교회목표인 교육과 전도와 구제의 목표를 달성하고 기독교의 기본정신인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각 교구를 통한 어려운 가정과 성도들 또한 총회나 정부 등 대외 기관에서 추천된 어려운 가정이나 성도들을 선정하여 재정이나 재물 재능을 지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전파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기쁨의 찬양, 기도의 선교, 감사의 새가족


최형렬 장로

신앙의 순례길에서
폭염과 폭풍우를 만났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갈까?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범주에서?
타인의 요구에 따라 순종하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어
구별하기가 어려운 현실 앞에
어떻게 할까?

사랑하는 서울교회의 모든 장소가 회복되기 위하여!
사랑하는 서울교회의 모든 예배가 회복되기 위하여!
사랑하는 서울교회의 모든 성도가 회복되기 위하여!

기쁨으로 정성 다하여 찬양 드리고 싶다.
성령 충만으로 기도하며 선교하고 싶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새가족을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