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 목사 측의 교회 반환 이후 각 층의 엄청난 쓰레기 폐기와 함께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교회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교회는 본격적인 건물 정비를 시작하였다. 먼저 방수도장처리가 필요한 5층 베란다 공사가 있었으며 지난 주 화요일(16일)은 8층 식당 수리를 시작하였다.
이날 은퇴장로, 시무장로, 교역자들과 스데반회, 권사회, 교회 직원 등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집기 이동 및 청소에 힘을 써 주셨다.
앞으로 바닥 방수 작업과 함께 여러가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남은 공사 중 사고나 위험이 없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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