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로 지킨다. 4월 4일(주일) 새벽 5시 '부활절 새벽기도회(온라인 예배)'가 있으며 전재홍 목사가 설교를 담당한다. 또한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기 위해 마땅히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찬식을 거행하여야 하나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올해도 성찬식은 거행하지 않고 다만 부활절 감사헌금과 성(聖) 금요일 금식헌금을 드린다.
찬양예배 시간에는 가브리엘 찬양대(대장: 오승민 집사)의 솔리스트들이 부활절 절기찬양으로 부활의 주님께 영광 돌린다. 하루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백신 접종 등으로 코로나19가 속히 소멸되고 모든 성도들이 마음껏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성찬식을 거행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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