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홍해작전이 지난 주 찬양예배 시에 가진 개전예배를 시작으로 17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손달익 목사는 <하나님의 진군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요단을 건너 가나안을 점령할 것을 명령하시면서 함께 하실 것과 모세와 같은 지도력을 주실 것과 그의 길이 평탄하고 형통할 것을 약속하셨다.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말씀을 받았고 즉시 순종하여 관리들에게 준비를 서두를 것을 지시했다.···하나님께서 홍해 앞에 선 우리들과 함께해 주시고 떠나지 아니한다 버리지 아니한다 말씀하신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 손으로 이끄시고 인도해 주시고 주장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하였다.
이제 진군명령이 떨어졌으니 서울교회 성도들은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앞으로 남은 홍해작전 일정은 6월 14일(월)-16일(수)는 조원영 목사가 설교를 담당한 온라인 예배가 있으며 6월 17일(목)-25일(금)은 새벽 5시부터 특별새벽기도회로 대면예배와 예배실황 중계로 드리며 손달익 목사가 설교한다.
서울교회 홍해작전은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홍해가 갈라지고 건너게 되는 기적의 기도작전으로써,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3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교회의 자랑이요 살아 움직이고 있는 역사다. 국가와 교회, 가정 앞에 놓인 홍해를 기도로 건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