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시작되어 전국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작년부터 전 세계를 두려움과 위험에 빠뜨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에 처하였고 예배의 정상화도 요원한 상태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바랄 것 없는 민족에게도 긍휼을 잊지 않고 베푸시어 추수할 곡식과 과실을 남겨 주셨다.
교회는 이번 추석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본지 1면에 추석 가족예배의 모범을 게재하였다. 친인척을 만날 수 있는 성도들은 귀한 전도의 기회로 삼고 이번 추석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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