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화) 소망교회에서 서울강남노회 제69회 정기회가 개최되었다. 본 교회에서는 목사 회원인 손달익 담임목사를 비롯한 부목사 전원과 당회서기 임상헌 장로 등 4명의 시무장로가 장로 총대로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지난 9월 5일(주)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통과되어 청원한 손달익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청빙 건이 정식 허락되었고 아울러 함께 청원한 조동수 목사에 대한 부목사 청빙 건과 안용곤 전도사에 대한 목사 안수 및 부목사 청빙 건도 함께 허락되었다.
이제 손달익 담임목사는 오는 11월 추수감사 주일 찬양예배 시 현재 훈련 중인 피택집사, 피택권사 임직식과 함께 위임식을 거쳐 서울교회 제3대 위임목사로서 정식 시무를 시작하게 된다.
아울러 위임청빙에 대한 모든 법적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위임식 이전까지 최대한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교회 각 부서 책임자나 기관 임원들과의 상견 모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립 30주년과 함께 힘차게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여 제106회기 표어처럼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섬기는 서울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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