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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코로나19 - 교회 전체 방역 강화
교회 모든 출입문에서 자율적 발열 체크 교회학교에서도 학생들 체온 체크 중 8층 만나홀 안전 좌석제 실시 중

 우리 교회는 여름철을 맞아 다시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7월 24일(주일)부터 교회 모든 출입문에 발열 체크기를 다시 설치하여 교회에 들어오시는 모든 성도들이 간편하게 본인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교회학교에서도 휴대용 체온계로 교회학교 학생들의 체온을 재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좌석을 지정하여 식사하시는 성도들이 밀착하여 앉지 않도록 하였다.
 본당은 코로나 발생 이후 지금까지 성도들이 좀 더 안심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하여 예배 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성도들께서도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하여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 오셔서는 반드시 마스크(KF 80 이상)를 항상 쓰고 있어야 한다. 또한 가까이 서서 이야기하거나 악수를 하지 마시고 안전거리를 두고 목례로 인사하시기 바란다.
 식당에서는 예배에 꼭 필요한 인원만 식사하도록 하고 안전 좌석을 반드시 지켜 앉고 식사 중에는 대화를 금하고 식사 후에는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란다.
 모든 성도들의 이러한 노력과 희생으로 하루속히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