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4일 앞으로 다가와 전국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바랄 것 없는 민족에게 올해도 긍휼을 잊지 않고 베푸시어 추수할 곡식과 과실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가 드려야 할 올바른 예배를 망각하였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을 더럽히고 온통 추한 것으로 가득차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표자라고 인식하고 영적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교회는 이번 추석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본지 2면에 추석 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추석 가족예배의 모범을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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