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수감사 주일에는 그동안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중단하였던 성찬식을 개별 성찬키트를 준비하여 Ⅰ·Ⅱ·Ⅲ부 예배 시마다 진행한다.
또 드려지는 추수감사 헌금은 올 한 해는 물론 교회 설립 30주년과 오랜 분쟁 끝에 교회 회복을 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드리기로 하면서, 그 모아진 감사헌금은 서울교회에 주신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의미로 전액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오후 찬양예배 시에는 손달익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서울강남노회 주관 하에 진행되고, 이어서 그동안 모든 훈련과정을 마치고 당회고시와 당회원 면접 절차까지 마친 안수집사 68명, 권사 80명에 대한 임직예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