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모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2.멀리 선교지에 있는 이방인들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살게 하옵소서.
3.오늘 은퇴하시는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들의 지금까지의 헌신과 노고를 하나님께서 격려하여 주시고, 은퇴 이후에도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위하여 더욱 힘써 기도하시는 항존직 직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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