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림절 둘째 주간에 낮고 낮은 이땅에 사랑과 섬김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2. 수축의 시대를 극복하고 복음의 확장에 쓰임받는 성령충만한 신앙공동체로 새로 빚으시는 은혜를 서울교회와 한국교회에 내려 주시고, 선교현지에 성령의 격려로 함께하소서.
3. 이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이 땅을 친히 보살펴 주시어, 복음 위에 통일된 나라 임하게 하시고, 세계 곳곳에 전쟁과 폭력과 기근과 불의로 고통당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평화와 치유가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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