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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의 샘 > 강해/제자의 도 > 시편 강해
2010-01-06
바벨론의 강변에서
시편 137:1-9
 

본문 : 시편 137:1-9

성경에서 바벨론은 세상과 그 문화를 가리키며 예루살렘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지상의 예루살렘은 주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바벨론이 자기를 더 사랑하는 자가 세웠다면, 자신도 사랑하지만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들에 의해 예루살렘이 세워졌다고 하며 이 두 도시의 대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바벨론에 끌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강변에 앉아 시온의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당했습니다.

1. 강가의 애곡
산악이 많은 팔레스타인과는 대조적으로 바벨론에는 강이 많이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종 강가에 앉아 노래 대신 시온을 생각하며 울곤 했습니다. 포로들의 울음은 몇 방울의 눈물이 아니라 조국을 생각하며 우는 , 간장을 끊는 울음이었습니다. 오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우는 자는 있으나 나라를 위해 우는 이가 얼마나 있습니까?
시온이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이라면 그곳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시온을 위해 울었다는 말은 또한 교회를 위해 울었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들의 울음은 참회하는 눈물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심지어 성전에서까지 온갖 신상을 진열해 놓고 우상을 섬기다가 마침내 망국의 서러움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기막힌 사실 앞에 단장의 통곡을 하였던 것입니다.

2. 버드나무에 걸어둔 수금
강가의 버드나무 가지에는 포로들이 걸어놓은 수금들이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고통은 절망이 아닙니다. 그들은 포로 신세여서 비록 시온의 노래는 부를 수 없었지만 수금을 꺾거나 강물에 던지지 않고 버드나무 가지에 걸어두고 더 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것은 근신을 의미합니다. 또 그들이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지조를 뜻합니다. 시온의 노래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을 의미합니다. 바벨론에서 그들의 쾌락을 위해 시온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신성모독이었습니다.

3. 무서운 저주인가
예루살렘 거민들은 성전이 불타는 것을 보면서 대책 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도성은 파괴되었고, 아내들은 강간당했고, 자녀들은 살해되었습니다. 이런 처지에서 백성들은 하나님께 공의를 호소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심판에 대해 여러 차례 말씀하신 것처럼 원수들을 심판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확하십니다. 에돔은 황폐해졌고 바벨론은 파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독을 당하실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회개하면 심판과 저주는 물러갑니다. 우리도 심판 받을 죄인임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원의 날이 지나가기 전에 구원함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By the river of Babylon
(Psalm 137:1-9)


In the Bible, Babylon symbolizes the world and its culture while Jerusalem symbolizes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Jerusalem on earth was occupied by Babylon in BC 586. St. Augustine said in 'The City of God' that "If a man loves himself more than those who built Jerusalem, there are those who love not only themselves but also the God who built it. The contrast of these two cities continues to appear from Genesis to Revelation." The Israelites who were exiled sat at the riverside in Babylon, forced by their enemies to sing a song of Zion.

1. Lamentation at the riverside
Babylon had many rivers compared to Palestine, which had many mountains. The Israelites who were taken as captives often sat at the riverside weeping as they thought about Zion, instead of singing. Captives did not merely shed some tears but wept their hearts out, thinking about their nation. Nowadays there are some people who weep for themselves and their family, but how many people weep like this for their nation?
If Zion denotes Jerusalem, this was the place of God's temple. Therefore, weeping for Zion meant weeping for their church. Their weeping was the weeping of confession. The Israelites who should have served God had thrown Him away. They had even displayed all kinds of idols in the temple and had served them. Consequently, the Israelites were met with grief. Faced with the terrible fact that they themselves had been thrown away by God. they lamented with heartbroken laments.

2. A harp hung on the poplar
There were harps here and there that the captives had hung on the poplar branches at the riverside. Their pain was not despair. Although they refused to sing the songs of Zion, they did not break their harps or throw them into the water. Instead, they hung them on the poplar branches, waiting for a better day to come. This was a time of probation. The fact that they did not sing meant fidelity toward God. In Zion, the song of Zion meant praise to God. In Babylon, the song of Zion sung for their enemy's pleasure denoted blasphemy.

3. Fearful curse?
Seeing that their temple was burning, the Israelite residents wept without considering another plan. The castle town had been destroyed; their wives had been assaulted; their children killed. In these circumstances, the people appealed with a sense of justice towards God. Just as God Himself had spoken of judgement at many times, they prayed that God would judge their enemies. And God judges correctly. Edom was eventually ruined, and Babylon destroyed. May God never be insulted.

My beloved christians!
When you confess your sins before God, the judgment and curse of sin will leave you. By knowing that we are sinners under judgment, we must confess and return to God. I sincerely pray that before the day of salvation passes by, you and I will be saved and become God's people in the name of Jesus Christ.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