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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이웃과 함께 하는 2015 사랑의 바자

바자위원회(위원장:홍성주 장로)는 다음달 9월 17일, 18일 양일간 교회 1층~9층, 앞마당 한티공원 일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2015 사랑의 바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바자본부에서는 모든 교구와 다락방 구성원이 빠짐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축제 의 바자를 준비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2015 사랑의 바자는 첫째, 불우이웃 및 탈북 난민 돕기. 둘째, 생명의 우물파기. 셋째, 농어촌교회 및 해외 선교지원을 목표로 바자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촌 교회 참여 및 교회주변 65세 이상 노인 무료 식사, 이.미용, 의료
한편 이번 사랑의 바자는 사랑이 충만하고 교제가 풍성한 서울교회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웃주민과 이웃 상인들을 참여 시키어 우리교회가 돕고 있는 농어촌 100교회들 중 참여를 원하는 일부 교회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바자본연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교회 주변의 독거노인 및 65세이상 노인분들에게는 무료로 점심식사, 이ㆍ미용, 의료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몽골, 터키, 카자흐스탄의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더불어 재미있고 볼거리 있는 바자를 위하여 특색코너를 만들 예정인데 영어 예배부 및 의정부 열방교회의 도움을 받아 파키스탄, 몽골, 터키, 카자흐스탄 인들이 자국 고유의 복장과 음식, 풍물로 바자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바자 당일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우신 성도님들은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인 기부천사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느끼며 체험해보기를 소원한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2015 사랑의 바자는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이 서울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과 각 가정과 사업장과 일터에 크신 은혜가 충만하게 내려주시리라 믿으며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예완식 집사(바자위원회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