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랑의 바자가 화창한 날씨 가운데 안전 사고 없이 은혜 중에 마쳤다. 서울교회의 사랑의 바자는 어느덧 대치 지역의 명물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기다리는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도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한 바자가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됨을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바자는 65세 이상 되시는 지역어른신들께 10교구에서 밤새 끓인 사골해장국을 대접하고 이미용 서비스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흡족해 하였다. 바자 양일간 땀흘린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바자 수익금 전부는 불우한 이웃과 탈북 난민, 그리고 동남아와 아프리카 생명의 우물 파기, 그 외에도 농어촌 교회와 해외 선교 지원에 사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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