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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다카 장로교회 예배당을 세운다

우리교회는 모슬렘 땅 방글라데시에 예배당을 세운다. 복음의 불모지에서 낳은 바로이 목사가 1970년대 후반에 한국에 유학을 와서 신학을 공부하고 귀국한 이래‘에덴장로교회’를 설립하여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해왔다. 많은 핍박과 역경 속에서 지금까지 꿋꿋이 믿음으로 버티어오던 중 우리교회 원명희권사가 해외 선교지에 예배당을 짓도록 거액의 헌금을 하시어 교회가 이를 기금삼아 예배 처소를 마련키로 했다.
바로이 목사는 1994년부터 우리교회 선교사로 임명되어 복음을 위해 헌신하면서 1996년 자립을 선언했으나 교회가 거의 고사 직전까지 몰려 2003년부터다시 우리교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근 교회명을변경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종윤 목사가‘다카 장로교회’로 명명했다. 에베소 교회, 갈라디아 교회처럼 교회명은 그 지역 이름을 따르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서울교회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수도인 다카시에 위치한 교회 이름은 다카 장로교회(Dhaka Presbyterian Church)로 한 것이다.
새 예배당을 위해 오는 21일(월) 이종윤 목사는 선교위원장 이영기 장로, 기획위원장 오정수 장로와 함께 방글라데시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