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등대, 민족의 구원선,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교회는 설립 초부터 교회예산의 60%이상을 밖으로 내보내기를 간절히 기도해왔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심정으로 구제비, 선교비, 농어촌교회 돕기 등에 올해에는 잠정집계지만 헌금 총액의 68.9%가 집행된 것으로 당회에 보고되었다. 안으로는 절제와 절약 심지어는 희생을 하는 내핍을 강조하면서 이 같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서울교회를 우리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모범을 보인 모델교회로 그 자리매김을 하게 된 것을 성도들은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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