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 액션북 택배가 집에 왔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맛있는 간식을 보니 빨리 먹고 싶었다.
교회에서 성경학교를 했으면 수영도 하고 재미있었을 텐데… 줌으로 하는 성경학교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과자 ASMR 게임은 너무 신났다. 나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드시는 선생님이 얄미웠다.
돌아온 탕자를 발표할 때는 너무너무 떨렸다.
성경학교를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항상 사랑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다.
내가 잘못했을때 기도로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 나는 너무 좋다.
겨울에는 교회에서 꼭 성경학교를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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